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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アネス(yourness) - 凩(찬바람)
https://youtu.be/DPbDpygss4c
｢変わんないね」 何てあなたもでしょう
카완나이네 난테 아나타모데쇼우
"그대로네"라니 너도 마찬가지잖아
きっと 誰かのせい きっと 誰かのせい
킷토 다레카노세이 킷토 다레카노세이
분명 누군가의 탓, 분명 누군가의 탓
「ずっと笑いあって このままでいよう」 とか
즛토 와라이앗테 코노마마데 이요우토카
"계속 웃으며 이대로 있자"라니
何て言葉もさ もうすり抜けてしまうね
난테 코토바모사 모우 스리누케테 시마우네
그런 말도 말야 이제 빠져나가버렸네
飼いならした日々を 呼びかけても
카이나라시타 히비오 오요비카케테모
길들여진 날들을 호소해도
ずっと誰もいない ずっと誰もいなくて
즛토 다레모 이나이 즛토 다레모 이나쿠테
계속 아무도 없어, 계속 아무도 없어서
きっと あなたが聞いたら 笑うのかな
킷토 아나타가 키이타라 와라우노카나
분명 네가 들었다면 웃을까?
何て事ばっかさ 考えちゃうね
난테 코토밧카사 캉가에챠우네
그런 것들만 생각해버리네
「まだ消えたくないんだ」って
마다 키에타쿠나인닷테
"다시 사라지고 싶지 않아"라니
言葉が離れない だけど気づけば僕ら
코토바가 하나레나이 다케도 키즈케바 보쿠라
말이 떨어지지 않아지만 깨달은 우리들
ありきたりな 言葉の中に隠れてた
아리키타리나 코토바노 나카니 카쿠레테타
뻔한 말속에 숨겨져 있는
泣いていた君の姿も
나이테이타 키미노 스가타모
울고 있는 너의 모습도
見ないフリ 痛いフリ
미나이후리 이타이후리
못 본 척 아픈 척
手を伸ばせば 届く距離の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 쿄리노
손을 뻗어보면 닿는 거리의
左手すら しまっていた
히다리테스라 시맛테이타
왼손마저도 가리고 있었어.
言葉にすれば 忘れるなら
코토바니 스레바 와스레루나라
말로 내뱉어 잊어버린다면
このまま また明日ね
코노마마 마타 아시타네
이대로 내일 또 봐(작별인사)
「さよなら」なんて 言えなくて
사요나라난테 이에나쿠테
"잘 있어."라고 말할 수 없어서
ずっと裏返しの日常すら
즛토 우라가에시노 니치죠우스라
계속 뒤집혀있는 일상조차
忘れられないのは
와스레라레나이노와
잊을 수 없는 것은
あまりにもどかしい事だ
아마리니모 도카이시코토다
너무 답답한 일이야.
壊れた信号は 赤のまま立ち止まる
코와레타 신고우와 아카노마마 타치토마루
부서진 신호는 붉은색인 채로 멈춰서서.
「お願い誰か誰か わかってよ」
오네가이 다레카 다레카 와캇테요
"부탁이야, 누군가 누군가 알아줘."
気がつけば 白線の上
키가츠케바 하쿠센노 우에
눈치 채보면 하얀 선 위
寄り道がてらに 「救ってよ」
요리미치가테라니 「스쿳테요」
지나가는 길에 "구해줘"
もしも耐え難い 結末に襲われて
모시모 타에카타이 케츠마츠니 오소와레테
만약 견디기 힘든 결말이 덮쳐와서
部屋の片隅で 泣いてるなら
헤야노 카타스미데 나이테루나라
방구석에서 울고 있으면
笑えるように すぐに拭ってあげるからさ
와라에루요우니 스구니 누굿데 아게루카라사
웃을 수 있도록 곧 닦아 줄 테니까
ありきたりな 言葉の中に 隠してた
아리키타리나 코토마노 나카니 카쿠시테타
뻔한 말속에 숨겨져 있는
泣いていた 僕の弱さも
나이테이타 보쿠노 요와사모
울고 있던 나의 약함도
見ないフリ 見ないフリ
미나이 후리 미나이 후리
못 본 척 못 본 척
手を伸ばせば 届く 距離にいた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 쿄리니 이타
손을 뻗었을 때 닿을 거리에 있었던
君は もういないや
키미와 모우 이나이야
나는 이제 없어
ありきたりな 僕らの中に 隠れてた
아리키타리나 보쿠라노 나카니 카쿠레테타
뻔한 우리들 속에 숨겨져 있던
泣いていた君の姿も
나이테이타 키미노 스가타모
울고 있던 너의 모습도
見ないフリ 痛いフリ
미나이 후리 이타이 후리
못 본 척 아픈 척
手を伸ばせば 届く距離の
테오 노바세바 토도쿠 쿄리노
손을 뻗어보면 닿을 거리의
左手は 雨に濡れた
히다리테와 아메니 누레타
왼손은 비에 젖었어
飼いならしたはずのあなたの事
카이나라시타 하즈노 아나타노 코토
길들여졌을 터인 너에 대한 것
きっと 誰かのせい きっと あなたのせい
킷토 다레카노세이 킷토 아나타노세이
분명 누군가의 탓, 분명 네 탓
「ずっと笑いあって このままでいよう」 とか
즛토 와라이앗테 코노마마데 이요우토카
"계속 웃으며 이대로 있자"라니
何て言葉にさ まだ騙されて いるんだ
난테 코토바니사 마다 다마사레테 이룬다
이런 말에 다시 속아주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