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ユアネス (Yourness) – 日々、月を見る(날마다 달을 보다)
2人 零した 日々の隙間に
후타리 코보시타 히비노 스키마니
두사람이 흘린 날들의 틈에서
月が 雲に 隠れてしまっても
츠키가 쿠모니 카쿠레테 시맛테모
달이 구름에 숨는다 해도
このままどうか何も言わずに
코노마마 도오카 나니모 이와즈니
이대로 부탁이야, 아무 말도 않고
「絡まった糸を ほどいて」
카라맛타 이토오 호도이테
"엉킨 실을 풀어줘."
「あぁ 何て世界だ」
아아 난테 세카이다
"아아, 이 무슨 세계인가."
明日はきっと 救われるきっと
아시타와 킷토 스쿠와레루 킷토
내일은 분명, 구원받을거야, 분명.
もう何回 言い聞かせてる
모오 난카이 이이키카세테루
벌써 몇 번이나 타이르고 있어.
言葉はいつも 透明で期待外れだ
코토바와 이츠모 토오메에데 키타이 하즈레다
말은 언제나 투명하기에 기대에서 어긋나.
「あぁ どうも世界は」
아아 도오모 세카이와
"아아, 아무래도 세계는"
思うよりずっと 進んでるずっと
오모우요리 즛토 스슨데루 즛토
생각하는 것보다 계속 나아가고 있어, 계속.
もう何回 言い返してる
모오 난카이 이이카에시테루
벌써 몇 번이나 되받아치고 있어.
言葉はいつも 少しだけ
코토바와 이츠모 스코시다케
말은 언제나 조금만.
絡まり出した 意図に怯えながら
카라마리다시타 이토니 오비에나가라
얽히기 시작한 의도에 겁 먹으며
空回りした 日々を過ごせば
카와마와리시타 히비오 스고세바
헛돌고 있던 날들을 지내면
絡まり出した 想いを手繰り寄せて
카라마리다시타 오모이오 타구리요세테
얽히기 시작한 생각을 끌어당겨
ほどけないように 緩まないように 叫んでいた
호도케나이요오니 유루마나이요오니 사켄데이타
풀리지 않도록 느슨해지지 않도록 외쳤었어.
ただ 抜け出せないからと しがみ付いては
타다 누케다세나이카라토 시가미츠이테와
그저 빠져나올 수 없다고 매달리다가는
また心にもない言葉で 傷を付けて
마타 코코로니모 나이 코토바데 키즈오 츠케테
또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처를 주고
わかりきってな だけどまた きっとどこかで
와카리킷테나 다케도 마타 깃토 도코카데
뻔하지만 또 분명 어딘가에서
あなたを思ってしまうよ 思ってしまうよ
아나타오 오못테 시마우요 오못테시마우요
당신을 생각할거야, 생각해버리겠지.
2人 零した 日々の隙間に
후타리 코보시타 히비노 스키마니
두사람이 흘린 날들의 틈에서
月が 雲に 隠れてしまっても
츠키가 쿠모니 카쿠레테 시맛테모
달이 구름에 숨는다 해도
このままどうか何も言わずに
코노마마 도오카 나니모 이와즈니
이대로 부탁이야. 아무 말 않고,
「絡まった糸を」
카라맛타 이토오
"엉킨 실을"
2人 零した 日々の隙間に
후타리 코보시타 히비노 스키마니
두사람이 흘린 날들의 틈에서
月が 雲に 隠れてしまっても
츠키가 쿠모니 카쿠레테 시맛테모
달이 구름에 숨는다 해도
このままどうか何も言わずに
코노마마 도오카 나니모 이와즈니
이대로 부탁이야. 아무 말 않고,
「絡まった糸を ほどいて」
카라맛타 이토오 호도이테
"엉킨 실을 풀어줘."
2人 灯した 日々の隙間を
후타리 토모시타 히비노 스키마오
두사람이 밝혀온 날들의 틈을
月が 雲に 隠れてしまっていた
츠키가 쿠모니 카쿠레테 시맛테이타
달이 구름에 숨어있었어.
そのままどうか何も言わずに
소노마마 도오카 나니모 이와즈니
그대로 부탁이야. 아무 말 않고,
「絡まった糸を ほどいて」
카라맛타 이토오 호도이테
"엉킨 실을 풀어줘."